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연구자에 대한 서비스를 위해 지난 2004년 설립된 이후 사업수주, 기술사업화, 교내 창업 등 연구성과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 기능을 확대하여 왔습니다. 그 결과 2021년 국립대 최초 연구비 수혜액 2천억 원을 돌파(국립대 1위)하였고, 2023년 기준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가 1억 7천만 원을 넘어 특수목적대학을 제외한 비수도권 대학 1위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.

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전남대학교는 광주‧전남을 대표하는 거점국립대학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구중심대학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. 이에 발맞추어 연구처/산학협력단은 교수, 연구자, 학생들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고도화하고, 연구성과가 사회의 변화와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와 투자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

지금 사회는 대학에 더욱 다양한 역할을 요구하고 있으며, 대학은 무한도전의 시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. 전남대학교 연구처/산학협력단은 도전의 최전선에서 개신창래(開新創來)의 정신으로 연구/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사회와 국가 그리고 인류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새로운 시대를 선도할 전남대학교 연구처/산학협력단의 발전을 위해 구성원들과 지역사회의 관심과 고견 부탁드립니다.

감사합니다.